▶ 올라자발 코스의 특징은 단연 벙커다. 18홀에는 무려 150개가 넘는 벙커가 자리를 잡고 있고 한 홀에 20개가 넘는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 홀도 있습니다.
티박스에 서면 공을 보내야 할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벙커가 가득하고 난이도도 있지만 고수에게는 그만큼 재미를 선사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.
올라자발 코스의 시그니처홀인 15번 홀(파 5, 580야드)은 벙커가 코스를 얼마나 돋보이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멋진 홀입니다. 다만 스코어 카드도 웃으면서 적기는 쉽지 않습니다.
▶ 코스개요
- 전장:7,294 야드 / 파 72
- 평균 그린 사이즈: 6,125 SF (569 스코어 m²)
- 페어웨이 평균 폭: 36 야드
- 벙커 수: 87개
-길고 도전할 토너먼트코스
-큰, 평면 아래쪽 벙커
-풍부한 잔디 덮인 언덕
▶ Jose Maria Olazabal의 최초 시그니처 코스는 골프 클럽의 가장 강력한 시험대라 할 수 있습니다. 코스의 길이는 Omega Mission Hills World Cup 대회를 위하여7,300 야드 이상이며 151개의 벙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(15번 홀의 24개를 포함).
▶이것은 샌드웨지의 달인으로서의 Olazabal의 명성을 반영하는 것입니다. 수많은 밀림의 장관과 자연 상태로 흐르는 강물이 골프 코스 전반에 걸쳐 훌륭한 경치를 연출합니다.
▶기복이 심한 페어웨이와 함께 다수의 깊은 벙커는 이 진정한 챔피언십 코스의 특징입니다.
▶ Olazabal 코스에서는 흔히 "골프의 올림픽"이라 칭해지는Omega Mission Hills World Cup 대회가 2007, 2008 및 2009년에 3회 연속 열렸습니다.
▶ 웨지의 달인이라 불리는 호세 마리아 올라자발이 디자인한 올라자발 코스도 부킹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. 회원권 없는 여행객이 이 코스에서 라운드를 하려면 능력 있는 여행사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.
▶ 코스디자이너: Jose Maria Olazabal
▶Jose Maria Olazabal은 2개의 Masters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의 가장 위대한 골퍼 중의 하나입니다.
▶1980년대와 1990년 대에 스페인의 동료 선수이자 멘토인 Seve Ballesteros와 함께 아마도 Ryder Cup 역사상 가장 두려움을 안겨준 팀을 구성하였습니다.
▶그는 1990년 대 중반에 원인 불명의 질병으로 휠체어에서 지내야 했으나, 이를 극복하고 1999년에 그의 생애 두 번째 그린 재킷을 수여 받았습니다. 그의 숏게임 구사는 골프 역사 상 최상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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